너무 힘들어
좀 덤벙대고 자잘한 실수 많이하고 솔직히 간호사랑 전혀 안맞는 성격인데 부모님 압박으로 간신히 3학년까지 왔어
실습이 처음도 아니고 적응될 법도 한데 휴..
짓 할때마다 스스로가 짜증나고 나도 내가 잘하는 일을 하면서 즐기고 싶은데...자존감만 떨어지고 하....힘들다 진짜
내가 여기서 뭐 하고 있는건지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