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이 같은 회사인데
회식중인데 내가 자리옮겼냐 물어보니
갑자기 큰일이라길래
난 지난번에 이슈도 있고해서 걱정되서 물어봤는데
별거 아닌데 그렇게 이야기한 것 같아서 좀 짜증나..
내 생각엔 별거 아닌 것 같은데
심각한 일인지 물어보고 난 뒤에 이런 식으로 얘기하면 기분 나쁘려나?
뭔 일 있는 건 자기가 의도하지 않는거니 어쩔 수 없는건데 그런 일이 있으면 어떤 일인지 같이 설명을 해주거나 나중에 해준다는 한마디를 같이 해줬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