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사 사람들 많든없든 큰소리로 화내고 막말하는거랑 체계없응거 때문에 3개월 하고 나가려던거 이래저래 붙잡혀서 다녔는데
이번에 귀찮고 까다로운데 돈안되는 사업 그냥 통으로 나한테 던지고 나몰라라 하는거 보고 정떨어짐 그와중에 꾸역꾸역 울면서 했다..개서러움..(나..아직 9개월차임..)
그와중에 다른 상사한명은 일하기 싫어서 요리조리 업무 피해다니고, 본인이 해야하는 업무 잘 모르겠다면서 나한테 떠넘기고 심지어는 본인이 할수있다면서 받아온 업무도 사실 할줄몰라서 뒤로슬쩍 나한테 떠넘김ㅋㅋㅋㅋ (그리고 다 야근하는데 혼자 칼퇴함 맨날ㅋ)
맘같아선 1년 딱 채우고 나가고 싶은데 현실적으로 그건 안될것같아서 12월까지 하고 관두려는데 괜찮겠지? 그럼 한 1년 3개월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