겉은 29살인데 마음은 아직 고딩인거같아…내가 생각한 20대후반은 엄청 어른스러운데 질투도 안하고 양보도 잘하고 말투도 아나운서처럼 말할거같았는데 현실은 응?, 좋아!!, 저거 내꺼야! 이런식으로 중고딩에 멈춰있는거 같아ㅋㅋㅋㅋ이게 아닌뎅..아직 엄마껌딱지이고 매일 전화하고 이거저거 오늘 할일 다 상세히 공유하고 동생 더 챙겨주면 질투나고ㅋㅋㅋ좀 성숙해지고 싶다..나이만 먹지 변화가 없오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