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수영 다녀서 아쿠아 수업이랑 겹치는 시간대라 사람 많았는데 아쿠아는 대부분 할머니들이라 샤워실에 자리 맡아두고 바구니 놓는 위치까지 고나리 하길래 바구니를 올려서 자리를 맡든말든 걍 귀막고 무시하고 그 자리 가서 씻었음... 자기들끼리 물 잘 나오는 쓰고 다른 사람은 물 쫄쫄 나오는데서 씻으라는거여 뭐여... 다시 생각하니 또 짜증나네 지금은 아쿠아 수업이 없어져서 좀 덜하긴 한데 그래도 자리 맡는 사람 있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