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이 나이 먹고 (20대 중반임) 뭐하러 집에 붙어있냐 이래서 내가 난 집 좋아 집러버 이러고 직장도 집에서 다녔거든 근데 3교대 직업으로 통근을 1시간 내외로 하니까 너무 힘든거야 그래서 다음 직장 찾는 중인데 그냥 병원 근처에 집 얻겠다 난 30분이라도 더 자겠다 하니까 엄마가 너무 서운하다고 하시더라ㅋㅋㅋㅋ 막상 내보내려고 하니까 너무 서운하시대ㅋㅋㅋㅋ 근데 알 것 같음 나 쉬는 날이면 엄마 끌고 서울 구경 시켜주고 뮤지컬 보러 가고 했거든 근데 자취하면 솔직히 귀찮아서 본가 잘 안갈 듯... 전에도 혼여로 여행 가서 전화 안하니까 부모님이 전화하게 하는 불효자 타입....⭐️ㅇ라 그런가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