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남편 친척 집들이를 갔음.
눈에 보이는 가림막 커튼이 있는거야
인터넷에 찾아도 안나와서 포기했어
무척 갖고 싶었거든..아쉽
한달 지나고
그러다가 안면튼 식물 가게가 있는데 그집을 검색하다가
어떤 커튼집에서 그 식물 가게 블로그 후기를 쓴거야
커튼집 블로그 글을 보니까 세상에나!
남편 친적집에 직접 설치한 커튼집이었던거야
결국 dm보내서 가림막 커튼을 샀음! 가격 35000원
필연이라 생각했는데..
방금 오늘의집 찾아보니 같은게 나오네..필연 아니어써?
그나마 가격 같아서 다행😂😂😂😂
그래도 살놈살 필연이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