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요즘 애들이 ㄹㅇ 진짜 인성 교육 급해보이긴 함....

물론 부모들도 문제 있긴할거임 분명히 근데 학원이나 애들 가르치는 애들 하다보면 진짜 뼈저리게 느끼는 사람들 많다고함....  

난 군대에서도 이 양반은 도대체 부모가 어떻게 인성교육을 시켰길래 저렇게 행동하나 싶었음...... 결국 나중에 찔려서 날라가더라 

[익인1]

ㄹㅇ 울 엄마도 선생님인데 애들 넘 심각하다고 하더라

[익인2]

회산데도 느낀다 ㅎㅎ 나랑 2살밖에 차이 안나는데 카톡으로 인사도 안하고 바로 지 물어볼거 물어보고 치고 빠짐

[글쓴이]

하...... 고생하네

[익인3]

그냥 부모가 문제임 오냐오냐 키우는 부모들 많아서 그럼…

[익인8]

+ 걱정만 많이 해서 과보호 할려하고

[익인4]

근데 나랑 나이 차이 얼마 안 나는 것 같은데 심각하다는 거 보면 몇 년 차이가 이렇게 큰가 싶기도 하고….

[글쓴이]

걍 젊은 세대가 보기에도 답 없어보이면 ㄹㅇ 답없는거지... 뭐 요즘 애들도 지들도 다 인성 따지잖아

[익인5]

틀린걸 틀렸다고 얘기해도 되려 기분 나쁘다 네말이 다 맞냐 라는 식으로 받아치니까 진짜 할말없어지더라 ㅋㅋ

[익인6]

진심 개심각함

[익인7]

강사인데 진짜 버릇없는 애 때문에 스트레스 많이받아.. 상담 전화하니까 집에서도 포기했더라

[글쓴이]

그게 말이야 방구야

[익인7]

제 말은 안들으니 쌤이 알아서 해주세요~ 아니면 우리 애 포기하지말아주세요.. 이런거 너무 많이들었어ㅋㅋ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