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만났고 아 얜 나없이도 잘살겠구나 내 존재가 얘한텐 소중하지않구나 느끼고 있었는데 오랜만에 만났는데 저런 행동을 보였어… 내가 힘내라고 컴퓨터책상 위에 내사진 올려놓고 갔거든 근데 2주뒤에 가니깐 뒤집혀 있고 자기전에 생일관련 릴스보다가 뭔가 얘 내생일 모를것같다 싶어서 물어보니깐 월은 아는데 일을 모르더라 … 아 얘랑은 여기까진가보다 하고 헤어지자고 했는데 헤어진지 4개월 지났는데 왜 자꾸 생각나냐….
익들은 연인사이에 저런 행동을 보인다면 어떨것같아? 내가 유난인가? 걍 넘겼어야했나 자꾸 그런 생각이 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