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질때마다 지겹다 힘들다 이러면서도 ㅇㅇ아 왜그래 진짜 .. 이러고 계속 나를 다그치고 좋은쪽으로 이끌어주려고 하는데 한 몇달 뒤에 나는 또 헤어지고나서 애인한테 상처주는 행동 하고 있고 그럼 또 다시 연락 하면서 애인은 나 다그치고 있고 … 진짜 몇번째인지도 모르겠다 ㅠㅠ 이번엔 진짜 헤어졌다고 생각했어 근데 애인이랑 주말에 만나서 대화 하는데 두시간동안 나한테 쓴소리 해주다가 다시 잘 해보자고 하는데 너무너무 미안하더라 ㅠㅠ 내가 술 마시고 하는 행동들이 애인을 너무 힘들게 해서 술을 끊어보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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