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72l

학교친구들이고

내가 5년 전쯤 여행가기로 했던 날 당일 잠수탄 적

한 번 있음

내가 생각해도 너무 큰 잘못이고

사과는 당시에 했음

지금 생각해도 사정을 미리 말할 걸 후회되는 부분임

근데 친구들이 나를 더이상 신뢰하지 못 하는 느낌을 받음

5년도 더 됐지만 뭐랄까 그들 사이에 영원히 끼지 못 할 것 같음..

내가 조용히 무리에서 빠지는 게 맞지 않을까 싶음

나또한 항상 그 모임에 가면 집에 빨리 가고싶은 생각만 듬

은연중에 친구들이 나를 무시하고 있다는 느낌을

많이 받긴 함..

다른 사람들 의견 궁금함...



 
익인1
건강하지 못한 관계는 놓는게 맞는듯
2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신입이 파 건져내는거 너무 꼴보기싫은데 어쩌지ㅋㅋㅋ434 10.15 20:2630629 0
삼성/OnAir 🦁 NOW OR NEVER 👑 노력은 배신하지 않아 준비한 만큼 보여.. 5769 10.15 17:0538127 5
이성 사랑방/연애중 40 제3자의 객관적인 눈으로는 누가 잘못 한 것 같아? 195 10.15 19:0834704 0
일상3시반 비행긴데 2:40 공항 도착하면 탈수있을까? 210 0:4415357 2
일상 웨딩드레스 갖고 엄마랑 실랑이 중...글케 별로야?112 10.15 23:3314434 0
곧 생리를하겟군1 10.15 23:07 14 0
점 빼본 사람??4 10.15 23:07 17 0
사이비 관련 썰 10.15 23:07 23 0
이성 사랑방 이 사람이 나 좋아하는걸까? 남 눈이 정확하다니까 물어볼래 8 10.15 23:07 128 0
이거 너무 악의적인 리뷰 같아?? 4 10.15 23:07 32 0
텀블러좀 골라줘ㅠㅠㅠㅠㅠ12 10.15 23:07 50 0
이때까지 여행하면서 영수증 안모은거 너무 바보같당…5 10.15 23:07 38 0
치킨골라주라ㅏ 10.15 23:06 13 0
생리 안하는데 생리통처럼 배가 엄청아파2 10.15 23:06 25 0
피티는 몇회가 제일 ㄱㅊ다고 생각해?2 10.15 23:06 39 0
얘들아 나 상도덕 없는걸까12 10.15 23:05 37 0
내 수면패턴 왜이러지…? 10.15 23:05 15 0
테이블에 가슴 얹고 있는 거 좀 그럼?10 10.15 23:05 86 0
대한민국에서 사는 거 너무 빡빡하지 않아?5 10.15 23:05 47 0
이거 이름 뭐라하지?5 10.15 23:05 53 0
내일 머ㅓ입지 10.15 23:05 14 0
이모부가 여자는 나이들수록 가치가 떨어져 이런 말을 하네3 10.15 23:05 28 0
에반게리온 인싸픽 되고나서 굿즈 가격 개높아졌어 10.15 23:05 18 0
이성 사랑방 익들아 ㅜㅜ 사친이 고백해 놓고 연락이 없움..12 10.15 23:05 146 0
나랑 남친이랑 러닝 좋아해서1 10.15 23:05 29 0
추천 픽션 ✍️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
by 고구마스틱
귀공자랑 폭군 보고 온 사람들이 보면 좋을 듯제목 그대로 귀공자에서 폭군으로“그림은 염병. 뒤지게도 못 그리네”벤치에 앉아서 풍경 그리고 있던 최국장 어깨를 툭 치고 옆에 앉는 폴.“그래도 저번보단 늘지 않았나”“지랄. 그거 갈매기냐?”최국장 그림 속 물 위에 떠..
thumbnail image
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아이들과 떡볶이를 먼저 다 먹은 ##파도가 아이들을 데리고 나가면서 우석에게 목례를 했고, 우석은 팔짱을 낀 채로 먹지도 않고 앞에 앉은 아이들을 보다가 급히 팔짱을 풀고선 똑같이 목례를 했다. "쌤! 쌤은 안 먹어요?""어...
by 한도윤
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thumbnail image
by 1억
무뚝뚝한 남자친구 짝사랑하기w.1억   오빠는 10년째 은행에서 일을 하고있고, 나는 강아지 유치원에서 일을 잠깐 하고있다.오빠와 나는 5개월 정도 만났지만.. 솔직히 말하자면 다른 커플들처럼 엄청 알콩달콩하고 예쁜 장소를 찾아간다던가 그랬던 적은 딱히 없다.워낙 내..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도윤아…. 나 너무 아파. 도와줘.”슬이의 한 마디에 나는 기다리던 버스 대신 택시를 불러 슬이네 집으로 갔다. 슬이가 사는 오피스텔에 택시가 도착했을 무렵 슬이는 아픈 배를 쥐어 잡고 입구 앞 벤치에 쭈그려 앉아있었다. 나는 그런 그녀를 택시에 태워 가까운 응급실로..
전체 인기글 l 안내
10/16 9:52 ~ 10/16 9:54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