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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갈맥들아 이쯤에서 이야기해보자 22 09.08 17:44418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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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엥이 8월 성적 경이롭네 진짜..5 09.03 11:11 338 0
호엥이 8월 mvp 후보!!!7 09.03 10:06 226 0
우리 작년에 그 2군선수들 추가로 더 엔트리 등록하는거 1군으로 5 09.03 08:53 217 0
노비자이언츠 너네 하루쉬었다고 감 다 잃고오면 안된다1 09.03 08:48 143 0
야구부장 손호영 언급보니7 09.03 01:27 612 0
올~송재영8 09.03 01:00 1541 1
현수 문답에서 김원중 성격 보이는거10 09.03 00:15 3443 0
풍철아 내가 할 말이 있다 5 09.02 22:52 319 0
윌반레가 좋아 🌺🌺 22 09.02 22:50 3527 0
ㅊㅇㅇ 투코 어떤 분인지 아는 사람?!5 09.02 22:44 304 0
현수 좀 은근히 춤, 노래 시키길 기대하는 거 같음 ㅋㅋㅋㅋㅋㅋㅋㅋ2 09.02 22:42 246 0
윌 7년만에 10승 한 거였대..!7 09.02 22:41 1617 0
현수 돼장 전캡 고르는 질문에서 ㅋㅋㅋㅋ7 09.02 22:38 288 0
우리얼라 누구 오려나 👀 (타싸글 안 좋아하면 주의하세요) 9 09.02 22:34 1916 0
우리 6일 삼성전 선발 로테대로하면 누구야. . ? 3 09.02 22:31 17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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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아기가 슈야토야6 09.02 22:05 344 0
반즈야 우리가 잘해줄게 ....2 09.02 22:00 309 0
반즈 협상 테이블엔 반드시 캠벨이 있어야한다5 09.02 21:58 268 0
야없날 심심한데 퍼즐갈맥 나와~ 주셨습니다~👀👀46 09.02 21:42 444 0
재밌는 글 하나 ✍️
by 한도윤
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
by 한도윤
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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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눈이 마주쳤는데 우석은 바보같이 눈을 피해버렸다. 책을 보면서 웃던 ##파도와 눈이 마주친 거였는데. 마치 자신에게 웃어준 것만 같아서 그게 너무 떨려서 마주할 수가 없었다.시선을 다른 곳에 둔 채로 읽지도않는 장르의 책을..
by 한도윤
“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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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공자랑 폭군 보고 온 사람들이 보면 좋을 듯제목 그대로 귀공자에서 폭군으로“그림은 염병. 뒤지게도 못 그리네”벤치에 앉아서 풍경 그리고 있던 최국장 어깨를 툭 치고 옆에 앉는 폴.“그래도 저번보단 늘지 않았나”“지랄. 그거 갈매기냐?”최국장 그림 속 물 위에 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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