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인스타에 올릴상상하며
이 카페 가야겠다 디자이너 옷사서 입어야겠다
하다 현실 재정을 깨닫기도 하고
주변친구들 다 인스타안하고 공부에 집중하고 소소한거만 즐겨서 나도 따라갔더니
스펙타클이 사라진 느낌 공부하고 소소하게 밥먹고 싼거입고 가볍게 놀고
내 분수에 맞는 일상인데 특징이 사라진 사람이 되는게 아닌가 싶기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