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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723l

우리 집 좀 부잣집이거든 대치동 살고 재산 백억 넘음

엄마도 전문직이라 엄마 기여가 3-40%정도, 나머지는 아빠


어렸을때 나한테 대한거 생각하면 진짜 연끊고 독립하고 집나가고싶은데

지금도 직장다니면서 아빠카드 쓰고있고 결혼할때 지원받아야하니까

못나가는 내가 진짜 코미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밤에 아빠한테 쌍욕먹었던거 생각하면서 우는 28살 나야나^^

상담받으면 독립하라하는데 또 경제적인거 생각하면 독립이..

본인도 이걸 알아서 자기한테 잘해야 돈주겠다고 함 ㅋㅋㅋ



 
   
익인1
아예 연 끊는 독립 말고 그냥 자취는 못해??
1개월 전
글쓴이
자취 안시켜줌... 그냥 지금 집에 최대한 늦게들어오고 주말마다 밖으로 나가고있어 마주치기 싫어서 월급 다 저금하라고 카드줬는데 역설적으로 돈관리를 다 아빠가 함 ㅋㅋ
1개월 전
익인2
직장을 서울 아닌 곳으로 가서 어쩔 수 없이 자취를 해야겟네 ㅠ 어떤 맘인지 알아...
1개월 전
익인2
나는 대학을 타지로 가서 벗어난 후부터 숨통이 트이더라.. 돈만 받고 연락 안해
1개월 전
글쓴이
집이랑 직장이 너무 가까워ㅠㅠㅠ 하... 돈만 받고 연락 안하는게 가능한가? 재산도 오빠 다 줄지도 모르지ㅋㅋ 자기한테 효도하는 사람한테 줄거래 아주 벼슬나셨어
1개월 전
익인2
나는 왕복 6시간 거리 타지로 가버려서 가능해..! 남자들은 카톡도 잘 안하고 나도 바쁘고 아빠도 일 땜에 바쁘니까 가능하더라고... 직장이 가까운게 흠이다 진짜 ㅜ 내 성격상 살갑게는 안되구 나같으면 주로 방에 있고 할말만 하고 기본만 할 둣..!
1개월 전
글쓴이
부럽다... 나만 이런게 아니라니 위로된다 고마웡
1개월 전
익인3
정신이냐 물질이냐..
1개월 전
글쓴이
ㄹㅇ...
1개월 전
익인4
여태 누리던 게 있는 사람한테 그걸 포기하라고 하면 쉽지 않지 이해는 됨
1개월 전
글쓴이
야 고맙다... 너라면 어떻게할래?
1개월 전
익인4
난 그냥 한귀한듣하고 지내다 결혼하면서 나오지 싶은데 누리던 것들 사는 환경 조건 포기하기가 쉽나
1개월 전
글쓴이
아빠한테 살갑게 굴것같아?
1개월 전
익인4
솔직히 하나부터 열까지 전부 지원 받는 입장이면 못 맞출 것도 없다 싶어
1개월 전
글쓴이
4에게
웅 너에게 쌍욕을 해두..?

1개월 전
익인4
글쓴이에게
까라면 까야지 뭐 어쩌겠어 그런 사람이어도 당장에 니가 누리고 살던 것들 중 그 어떤 것도 포기하고 싶은 건 없는 거잖아?

1개월 전
글쓴이
4에게
현실적으로 그렇네ㅎㅎ 부잣집인데 아빠 인성도 안쓰레기였던 집에서 태어나고 싶고만

1개월 전
익인4
글쓴이에게
적당히 거리 두고 살면 돼

1개월 전
글쓴이
4에게
응응 마음 단단히 먹고 살아가볼게

1개월 전
익인5
나도 그런편인데 금전적으로라도 보상받으려고 아빠랑 연 안끊음
1개월 전
글쓴이
근데 아빠랑 대화 잘 함? 친하게 지냄?
1개월 전
익인5
항상 갈등 안만들고 부딪힐 일 없게 노력하고 아빠가 또 뭐라하면 그냥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려... 친하진 않아
1개월 전
글쓴이
좀만 더 구체적으로 얘기해줘... 무슨 노력을 해?
1개월 전
익인5
이젠 아빠가 싫어하는 포인트가 뭔지 알고있지 않아? 그 포인트를 안건들려고 노력하는거지
1개월 전
익인6
난 가족 때문에 아무리 고통스러워도 아빠 돈으로 비싼 학비 생활비 지원 받으며 유학 갔다오고 받은 거 많아서 그냥 산다… 지금은 그냥 포기하고 맞춰드리고 참음 전에 오빠랑 진지하게 둘이 얘기해봤는데 오빤 맞춰드리기 싫고 그냥 부족하게 사는 게 좋다 했음 실제로 대학생 때 아빠께서 강요하시는 작은 거 하기 싫다고 차 거절함 문제는 아빠께서 어릴 때부터 해준 거 다 얘기하시며 화내셔서 결국엔 아빠 회사 들어갈 것 같더라 모든 가족들이랑 아예 연 끊지 않는 이상 굴레가 안 끝날 것 같음 지원 앞으로만 안 받고 적당한 거리 유지하면서 지내고 싶은데 우리 집은 그건 안 됨…
1개월 전
익인6
난 유학도 아빠께서 원하는 대학 안 가면 국내대 학비 안 내줄 거고 너 아무것도 못 한다 협박하셔서 갔고 가서도 아빠 도움 없이는 졸업 못하고 고졸로 남는다 협박하셔서 비위 다 맞춰드렸음 집 해준단 말도 하시는데 솔직히 억울해서라도 받을 건 받자는 생각이 큼 고등학생 땐 졸업하고 자립 능력 생기면 바로 집 나가고 싶었는데 평생 맞춰드리며 살 것 같음 상황이 조금 달라서 그렇지 난 오빠 상황이었고 오빠 성격이었으면 불편함 감수하고 그냥 끊어버렸을 수도 있었을 것 같긴 함…
1개월 전
글쓴이
에휴ㅜㅠㅜ 너익두 마음고생 많겠다 노선 확실히 정하고 마음 단디먹자
1개월 전
익인7
결혼할 때까진 버티자 솔직히 이런 말 하면 좀 그런데 돈도 없으면서 자식들한테 못할 짓 하는 부모 많자나... 돈이라도 주니 걍 일단 버틸듯
1개월 전
글쓴이
그래 돈때문에라도..ㅎ 결혼하면 시터비랑 애 교육비때문에 못끊겠지ㅋㅋ 그래 돈이라도 있어야 우리가 챙겨주겠지ㅋㅋㅋ 난 비혼이었는데 집구석 나가야겠음
1개월 전
익인8
와 나도
나이도 같아
집이랑 연끊고 나와서 혼자 살았는데
다시 돌아옴..
아빠 돈 없이 못살겠더라

1개월 전
글쓴이
ㅠㅠㅠ 아빠랑은 잘 지냄?
1개월 전
익인8
그냥 내가 맞추지
욕하거나 화내면 그냥 가만히 있다가
좋게 얘기하려고 노력하는 편이야
근데 아빠도 나이드니까 전보다 덜하시더라

1개월 전
글쓴이
맞아 그게 더 어이없음ㅋㅋㅋ 나이들고 발톱빠지고 정서적 교류를 원함
1개월 전
익인9
나도 아빠는 아니고 친척이라 비슷하긴한데.. 그냥 거리 유지하면서 지내 솔직히 연 끊어라 말이 쉽지 돈이 진짜 중요하긴함.. 찝찝하긴 한데 걍 엄청 받아먹고 살려고
1개월 전
익인10
우리 아빠는 너희 아빠만큼 부자는 아니지만.. 나도 비슷함 난 그냥 다른 익인들 말했던 것처럼 그냥 돈 보고 버틴다는 생각중 ㅋㅋ 딱히 아빠랑 못 지내는건 아닌데 내가 먼저 말걸거나 그러지는 않음
1개월 전
글쓴이
진짜 어이없는게 난 엄마랑 왕친한데 본인도 자꾸 대화에 끼고싶어하고 관심받고싶어함ㅋㅋ 진작 애기였을때부터 잘해주던가
1개월 전
익인10
와 너 나랑 진짜 비슷하다
근데 우리 엄마는 또 아빠 눈치본다고 얘기 같이 하려고 해서 그때는 걍 꾹 참고 내가 먼저 말하기 보다는 말에 리액션하는정도만 하다가 방에 들어감 ㅋㅋ 별로 얘기 섞고 싶지 않아서..

1개월 전
익인10
그리고 얘기할땐 그냥 리액션하면서 적당히 비위맞춰줌 ㅠㅋㅋ 그것밖에 답이 없더라고 난..
1개월 전
익인11
쓰니 꼭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기 조금싹 해봐
아부지도 경제력을 이용하는거면
쓰니도 아부지 경제력을 야무지게 이용해

1개월 전
글쓴이
너 좀 현명해보이는데 예시를 들어줘! 쌍욕을 하든 협박을 하든 그냥 흘려?
1개월 전
익인11
폭력쓰시거나 위협하는 그런거 아니면
그냥 속으로 또 히스테리네 하고
오늘 뭐먹지 내일 뭐하지
나중에 돈 모아서 뭐하지 이런식으로
'나' 위주로 생각 하면서 미래 생각하고
대충 아부지 싫어하는 포인트 뭔지 아니까
테클걸지 않게 보는 앞에서만 잘 넘어가게끔 행동하고 뭐 대답 요구하면 네 해버리고
할말 없게 만들어버려

돈쓰는거로 뭐라 안하시면
나였으면 뭐라고 할때마다
아부지 카드로 10만원씩 모아서
도저히 참을 수 없을 때 한번에 플렉스 할듯
뭐 이 방법 철없어보일 수 있겠지만

그래두 쓰니 스트레스는 꼭 풀어
이왕이면 좋은 방향으로 쓰니 소중해~~~

1개월 전
글쓴이
너익도 소중해~~~♡♡
1개월 전
익인11
화이팅이야 쓰니 👍🏻👍🏻🍀🍀
1개월 전
익인11
그냥 뭐 그동안 돈버느라 자식 소홀히 했는데 이제 와서 생각해보니 (자기가 준 상처는 생각 못함) 섭섭하기도 하고 그렇다고 본인이 해줄 수 있는게 돈 밖에 없는거임
그래서 돈으로 어떻게든 자식 옆에 두려고 하는거고... 치사하고 역겹더라도 적당히 쓰니선에서 비위 맞추고 아부지 경제력 써
훗날 생각하면 아부지가 정말 안타까운 사람이다 싶을 수 있어 주변에서 이런 케이스 들어봐가지고....

1개월 전
글쓴이
ㅋㅋㅋ 우리집은 엄마도 경제에 굉장히 일조했는데 둘다 돈버느라 바빴지만 엄마랑은 왕친하거든 진짜 치사하고 역겹지만 내일 피부과시술 받으러가야징~~ㅎ
1개월 전
익인11
그러게 말여 부모자식 사이도 어머니처럼 노력이 필요한건데 어머니는 뭐 꽁으로 얻었나~~~ 자식하고 소통하고 시간 가지려고 노력했으니까 오붓하지
내일 피부과 가서 프리티 뷰티 가보자구 어머니랑도 슝슝 데이트하러가고 하자!!

1개월 전
글쓴이
11에게
너익은 이런 경험 없지ㅠㅠ 여기까지 긍정에너지가 넘치네 부럽다아

1개월 전
익인11
글쓴이에게
ㅋㅋㅋㅋ나는 엄마랑 트러블 심하게 있었는데 정신승리해서 내가 엄마가 두손 두발 다 들었어

영악한걸 수 있는데 철저히 엄마 위주로 했고 어디서 안 좋은 소리부정적인 얘기 할거 아니까 할말없데 미리 선수쳤지 나도 처음엔 치사하고 역겹다 생각해서 살갑게 안다가갔는데 철판끼고 들이댔어

나중에 다 터놓고 얘기할 기회가 있었는데 엄마는 그렇게 자라왔더라고 그게 당연한 삶이었던거지...
그래서 일부러 긍정마인드로 화법 바꾸려고 내가 먼저 얘기해 그 화법 별로다 이렇게 얘기해주면 얼마나 좋아 00어른이 한번 따라해보세요 이러면서 어린이집 선생님 마냥 대했었엌ㅋㅋㅋㅋㅋ물론 기분 좋아보일때 한정...ㅋㅋㅋㅋ

1개월 전
익인12
근데 어머님도 잘 버시는데 독립하면 어머님이 지원해주시지 않을까
1개월 전
글쓴이
그럴것같은데 아빠가 경제권을 본인명의로 다돌려둠
1개월 전
익인12
헤엑 ㅠ 나라면 걍 참고 살 듯
1개월 전
익인14
이성적인 대화가 아예 안돼?
1개월 전
글쓴이
어릴때 정서적인 학대 받음 (초4에게 진짜 별 쌍욕하고 뒤지게 팰거라하고 하여간) 지금은 본인말만 맞다고 함 말 끊고 개꼰대같은얘기만 해
1개월 전
익인14
ㅋㅋㅋㅋㅋ 사실 나도 너~~무 너랑 똑같아서 물어봤어 나도 울아빠 ceo고 초딩때 학대 경험있어사 성인까지 말 하나도 안하고 살았거든 근데 지금은 날 독립적인 개체로 봐줘서 논리를 펼치면 받아주긴함 그리고 아빠가 불쌍해서 화해하기로 했어 내가 너무 상처를 많이받앗지만... 이성적으로 대화가 돼 솔직히 초딩땐 아빠가 날 무시하는게 있어서 내가 뭐라해도 무시했거든
1개월 전
글쓴이
ㅋㅋㅋ 아빠 직업도 같네 근데 그냥 자꾸 나랑 엄마 대화에 끼거나 살갑게 대하라는게 화남 같이 가족여행 가기도 싫음
1개월 전
익인14
맞아 옛날부터 상황도 제대로 안보고 엄마가 잘못한게 맞는데도 나한테만 뭐라그러고 상황 얘기해도 지혼자 화나서 내가 무조건 잘못했단 식으로 말하고 ㅋㅋㅋ 근데 커서 생각해보니까 나랑 엄마랑 댜화하는데 끼어들고 그러는게 알고보니 같이 대화하고 싶어서 그런거였어 되게 외롭고 불쌍함
1개월 전
글쓴이
14에게
너익은 아빠를 이해하는구나 나는 도저히 안되겠던데^^ 불쌍하고 외로운것도 본인이 자초한건데 뭐ㅋ

1개월 전
익인14
글쓴이에게
이해했다기보단 동정에 가까운 거 같아 내가 간호산데 임종 직전인데도 가족들이 아무런 연명치료를 원하지 않고 빨리 죽는걸 원한다거나 요양원에서 치매걸려서 간병사한테 맞고 사는 그런게 어느날 문득 생각에 들기도 했고,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니까 병원에 누워있는 저 할아버지도 누군가와 절절한 사랑을 했겠구나 같은 생각을 하다보니까
아빠가 생각났어 아빠도 누군가(엄마)와 사랑했던 시절이 있었을텐데 그렇게 아무 자식도 간병하러 오지 않으면 참 불쌍하겠다 이런생각? 그게 외로움까지 보게 된 계기같아
솔직히 나도 그때 당시의 행위에 대해 너무 큰 상처를 받았고 아직도 그땔 생각하면 화가나 근데 내가 그런 감정을 가졌다는걸 아빠한테 말했고, 아빠가 왜 자취를 안시켜주는지 그 근본적인 걱정에 대해 진지하게 얘기를 나눴더니 후련한게 있더라

1개월 전
글쓴이
14에게
확실히 생과 사를 나누는 곳에 있다보니까 사람에 대한 이해가 넓어지나보다. 난 아직 아빠랑 허심탄회하게 화해할 준비가 안되어서... 너익의 용기랑 넓은 마음이 부럽네.

1개월 전
익인15
나도 아빠가 엄마랑 나한테 너무 큰 잘못을 해서 정말 싫지만 경제적인건 한 달에 몇백씩 다 아빠 도움 받아서... 걍 아빠 앞에서는 비위 맞춰주고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고 사는중...
1개월 전
익인15
돈이라도 다 받아 쓰는게 그나마의 복수(?)라고 생각해서 받아낼 지원은 다 받아냄
1개월 전
글쓴이
비위 어떻게 맞춰?
1개월 전
익인15
자취하는데 연락+만남 집착 엄청 해서 내 시간 빼가면서 자주 만나고 연락 꼬박꼬박 받고... 술취해서 전화걸고 두시간씩 말해도 다 들어주고 맞장구 쳐줌ㅋㅋㅋ 아빠 말버릇이 “너 내 성질 알지?”,“너 연락 안 받으면 카드 정지시킨다” 이거임
1개월 전
글쓴이
진짜 우리아빠랑 똑같음ㅋㅋㅋ 왜그러는거야 진짜 너익 그거 평생 할수있어?
1개월 전
익인15
평생은 절대 못 할 듯...ㅋㅋㅋ 점점 줄여나가고 싶긴 한데 당장 자취비용+생활비+학비+여가비 등등 모든 경제적 지원을 받고있으니까... 결혼 이후에 내가 경제적으로 독립하면 아빠도 덜 이러지 않을까
1개월 전
글쓴이
15에게
너익은 결혼할때 뭘 제일 많이 볼것같아 그럼? 상대의 경제력?

1개월 전
익인15
글쓴이에게
지금 삶 유지 가능한 정도의 경제력+인간성??

1개월 전
글쓴이
15에게
ㅠㅠㅠㅠㅠ 나랑 똑같아... 찾기 쉽지 않드라

1개월 전
익인15
글쓴이에게
맞아ㅋㅋㅋㅜ 사실 없어... 인간성 갖췄던 사람도 사업하고 돈 좀 만지거나 하면 돈으로 사람 부리게 되는듯 딸한테도 그러니 뭐

1개월 전
글쓴이
15에게
인성이랑 경제력 둘다갖춘거 유니콘인것같아 ㅠㅠ 아빠같은 아빠가 될 놈을 만나면 이런 생활이 되풀이될거아냐 하..

1개월 전
익인15
글쓴이에게
마자..~ 왜이러는건지 다들...ㅜ 나도 돈 많이 벌어서 독립하거싶다😂

1개월 전
글쓴이
15에게
하ㅜㅜㅜㅠ근데아빠만큼벌수있을까도 모르겠다 돈이 웬수야... 익인이는 무슨일해?

1개월 전
익인15
글쓴이에게
대학생ㅠ 안그래도 취업해서 돈 벌 자신이 없어서 도피성 유학이나 대학원이 고민돼ㅜㅋㅋㅋ

1개월 전
익인16
지굼까지 학대한다거나 쌍욕한다거나 폭력적이면 못 참을거같은데 그런거 아니면 지원 받을 수 있을땨까지 지원 받을듯.. 요즘 부모 지원 받는게 가능 한 사람 너무 부럽거든..
1개월 전
글쓴이
본인에게 살갑게 대하길 원함 역겨워서 못하겠음ㅠ 자꾸 대화를 하길 원해 엄마한테 미주알고주알 다털어놓거든
1개월 전
익인16
돈으로 협박하는거같아서 별로인데 하ㅠ 자기가 우리 커갈때 그렇게 하지 않아놓고 다 크고나서 살갑길 바라는게 미디어에서 보여주던 딱 가부장적 아빠모습긑다... 근데 돈이 진짜 너무 많고 요즘 돈 있다는거 자체가 너무 큰 축복이라ㅠㅠ 살갑진 못해도 쓰니 목적이룰따까지 더 참아봐ㅠㅠ
1개월 전
글쓴이
알겠어ㅠ 빨리 결혼하는것도 답일수도있겠다 돈 중요하지ㅋㅋ 돈없으면 애들이 안챙길거라는걸 본인도 알아ㅋㅋㅋ
1개월 전
익인16
마자 독립과 아빠에게 벗어니기 전부 그것뿐..
1개월 전
글쓴이
16에게
에효.. 고마워 익인아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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