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절이라 말하는 것도 웃기긴 한데 5일 전에 진짜 친한 친구랑 오해 생겨서 친구 그만하자고 했었는데 방금 전화로 다 풀었다 너무 울어서 얼굴 개부었네.... 그래도 그동안 맘고생 많이 했는데 너무 기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