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히려 속물적이고 이중적인 애들 많음…
그냥 식사기도나 시상식같은데서 신께 감사드린다는 얘기까진 그럴수있음
근데 예를 들어 모 연예프로에서 한 출연자가 모닝 찬송가 부르던 사례같이 은근 자기가 기독교인이란걸 티내는거.. 걍 종교적 허세?도취?같은거임…
이상하게 기독교에는 걍 그 종교를 믿고 속한거만으로 은근 뽕같은게 차있는 사람이 많았음
유일신 종교의 특징일수도 있지만 생각해보니 유독 기독교가 그런거같더라… 전도가 중요한거랑 맥락이 같다고봄
근데 자기 먹고사는건 지 욕심가치대로 세팅 다해놓고 그런 종교활동으로 도덕적 도취감?같은거 얻는 사람들 진짜 많음
심지어 자기 성공이 신의 영광을 위한거라고 여기는 사람도 은근 있음… 본인은 아니라하겠지
내가 말하는건 심취가 아님.. 자아도취할때 도취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