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은근 기독교인이라고 표내는 애들 조심해

오히려 속물적이고 이중적인 애들 많음…

그냥 식사기도나 시상식같은데서 신께 감사드린다는 얘기까진 그럴수있음

근데 예를 들어 모 연예프로에서 한 출연자가 모닝 찬송가 부르던 사례같이 은근 자기가 기독교인이란걸 티내는거.. 걍 종교적 허세?도취?같은거임…

이상하게 기독교에는 걍 그 종교를 믿고 속한거만으로 은근 뽕같은게 차있는 사람이 많았음

유일신 종교의 특징일수도 있지만 생각해보니 유독 기독교가 그런거같더라… 전도가 중요한거랑 맥락이 같다고봄

근데 자기 먹고사는건 지 욕심가치대로 세팅 다해놓고 그런 종교활동으로 도덕적 도취감?같은거 얻는 사람들 진짜 많음

심지어 자기 성공이 신의 영광을 위한거라고 여기는 사람도 은근 있음… 본인은 아니라하겠지

내가 말하는건 심취가 아님.. 자아도취할때 도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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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길거리 전도는 사실상 거의 사이비이단들이 많긴함
그외 실생활에서 진짜 순수한 종교심에 전도하려는 사람도 있음
근데 내가 말하는건 은근히 도취적인? 고양감? 같은심리로 티내는 사람임

[익인2]

단순히 독실한거든 본문같은거든 무교 입장에서 이해하기 힘들긴 하더라…

[글쓴이]

아 그건 당연히 이해함

[익인3]

나는솔로였나 거기서 갑자기 찬송가 갈긴 애 생각난다

[익인4]

그리고 규모 크고 유명한 대형교회 다니는걸 되게 자부심 느끼는 사람들 많이 봄

[익인5]

와 ㅇㅈ 내 주변에도 엄청 티내고 전도하러도 다니던데 뭔가 도취적인 무언가가 느껴짐..

[글쓴이]

진짜 애 어른할거없이 그럼…

[익인5]

진짜 본문 다받음...

[익인6]

본문하고 조금 다른 얘기이긴 한데 기독교에 심취되어있는 애들 중에 사이비도 많더라 잘 구분해야됨..ㅠㅠ

[글쓴이]

근데 길거리 전도는 거의 이단사이비임… 오히려 그렇게 대놓고 길거리 전도 꺼리는 기독교인들이 더 많음…

[글쓴이]

근데 내가말하고자 하는건 심취랑 다름… 오히려 이단사이비애들이 더 순수하게 심취해서 믿을수도 있다생각함ㅋㅋㅋ
내가 본문에서 말하는건 도취적인 걸 말하는거임

[익인7]

기독교 관련 책+성경만 거의 읽는 사람은 어때..? 스토리에 올라오는거보면 90%는 성경이거나 기독교 책이야

[글쓴이]

내 본문얘기는 딱딱 들어맞는게 아닌 여러가지 고려해서보면 느낄수있는거라고봄…
일반 신자여도 그냥 자기 기록용일수도 종교사역자면 더더욱 이상한건 아니라고봄 평소에 어떠냐가 젤 중요하겠지

[익인8]

뭔소리야 이게...

[글쓴이]

기독교인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