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나 아빠나 분노조절장애 있어서 둘이 싸우면 죽도록 싸우는데 꼭 내가 판사 마냥 중재해주고 님 발언하세요. 해줘야됨 둘 다 말 드럽게 못해서 내가 요점 잡아서 정리해주고 대화 딴 데로 새면 다시 데려와주고 마무리도 해줘야되는데 2n년째 이 짓하니깐 지친다 내가 이렇게 해주는데도 그 이무도 나한테 고마워하지도 미안해하지도 않음 지 억울한 거 말하기만 바쁘고....지네들은 화라도 내지 난 화내지도 못함 하 둘 다 나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