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원 면회가면 할머님들 다 잘 움직이지도 못하시고 누워서 소변줄 하고 그냥 하루하루 살아가시는데 가족들도 다 바쁘고하니까 가~끔 오고
삶의 끝에 대해서(?) 생각해보게 되는 거 같고 뭔가 마음이 안좋아 어쩔 수 없는거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