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느끼는 나도 모르는 내 맘 아는 법

내가 열등감을 강하게 느끼는거 = 무엇보다 내가 가지고 싶은거

남을 말로 욕 할 때 (난 상상속의 싸움에서 그럼 ㅎㅎ..) 제일 신명나게 욕하는 부분 = 내가 숨기고싶어하는 내 약점

알고나니까 슬프당.. 내 방어기제들 알고나니까

[익인1]

오 이 내용 유튜브에서 봤는데 쓰니 스스로 깨달았구나

[글쓴이]

곰곰히 생각해보니까 그렇더라
근데 비슷한 얘기를 어디서 주워들었는데 내 생각이라 착각하는걸수도

[익인2]

나도 그래 내가 모른 척, 회피하는 주제는 내가 돌파해야할 일이구 그런

[글쓴이]

맞아맞아 꼭 청개구리처럼 반대로 굴더라 ㅋㅋㅋㅋㅠㅠ

[익인3]

2번은 저번에 티비에 정신과 교수님이 나와서 하신 말씀 그대로더라

[익인4]

그렇게 알 수 있는 게 좋은 것 같아!! 현재에 만족하면 발전할 수 없으니까.. 알고 인정하고 나아가자 🍀

[익인5]

원래 욕하는 애들 보면 다 자기 단점으로 욕하는거래

왜냐하면 무의식으로 열등감 느끼는 부분이나 본인이 생각하는 단점들 생각해내서 그렇대 그래서 무의식으로 욕하는거 보면 다 자기 단점

[익인5]

예시로) 대학어디나옴? ㅋㅌㅌ -> 열등감 느끼는 부분
부모님 욕 -> 부모님 없냐(그사람이 없을 확률 높음 사이가 안좋으시거나)
외모욕 -> 그사람이 외모 컴플렉스가 있을 때

[익인6]

첫번째꺼 완전 맞는데 나는 두번째는 오히려 반대임 내가 확실한 장점이 있으니까 반대되는 사람이 미워보이는거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