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지자는 거 붙잡고 기다리다
희망 고문하는 느낌이라 용기내서 만나자 했어
상대방도 알겠다 했고
그런데 전화하다 이렇게 막말 들었어
타지까지 내려가서 볼 필요 없지?
1. 2달 전부터 끝을 말하려고 벼루고 있었다
2. 너가 전화 끊고 다음주에 볼래? 아니면 내가 끊고 여기서 끝낼까?
3. 그럼 커플링 적극적으로 맞추는 사람 만나 그럼 문제 없겠네
4. 다음주에 보자니까 그러던가 말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