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탕 끊었다가 오랜만에 먹었는데 너무 맛있어서
쓰는 글
빵 먹고나서 탄수화물 과다 퍽퍽 느끼 단내 이래서
해장하고 싶잖아
그런데 여러 빵해장 해봤는데 마라탕이 딱이였음
우선 마라탕 양념장 국물이 고기 우린
단백질로 돼있어서
영양소 쪽으로 균형이 맞아서 몸이 원하기도 하고
거기에 각종 야채 우삼겹 두부 쫄깃한 중국당면까지
다양한 단백질 섬유질로 먹으면서 국물 맵게 하니까
느끼 단내를 싹 내려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