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살면서 느낀건데

확실히 다르긴 달라. 뭐 단점도 많지 인종차별, 담배, 길빵, 도박 등등. 근데 다른건 버스 타보면 알음 버스가 일단 다 저상버스이고, 불편한분 보인다 싶으면 버스기사가 바로 앞에 나와서 도와줌 유모차도 포함. 그리고 좀 느려도 빨리 빨리 안하고 그런게 좀 좋은듯

[익인1]

우리나라는 장애인이나 그외 약자 배려 하나도 없고 좀만 다르면 생판 남에게도 오지랖 부리면서 시선폭행하는 나라.. 장애인 나타나면 남녀노소 뚫어지게 보는데 그게 노매너인지 모르더라

[익인2]

좋은 점이 있으면 나쁜 점도 보이는 법...
그나마 우리나라보단 좀 나은 거지 뭐

[익인3]

맞아.. 언덕 많은 곳은 엘리베이터나 에스컬레이터 잘 되어있음 그리고 난 윗익인 말대로 남 신경 진~짜 안 쓰는 분위기가 너무 좋아

[익인4]

ㅇㄱㄹㅇ

[익인4]

한국에서는 버스 노약자석
사지 멀쩡한 청년들이 앉아 있는게 기본값

[익인5]

나는 일본사는데 딴건 몰라도 약자 배려하는거, 느려도 괜찮은점이 좋더라.. 가끔 한국가면 시민의식보고 놀람..

[익인6]

맞아 글고 개방적인 점이 갠적으로 좋았오

[익인7]

본문 나도 느꼈는데 난 한편으로는 한국처럼 노약자들이 출퇴근 시간에 별로 안다니는것같았어… 사실 출퇴근시간 빼고도 대중교통 이용하는 노인들이 서울 만큼 많지 않은것같아서 여기는 퇴직하면 일안해도 퇴직금만으로 생활이 가능한가 생각했음

[익인7]

그래서 서울 버스나 지하철이 외국에 비해 노약자석 확실히 정하고 많은건가 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