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 다같이 만나는데 일하는 날짜가 다 달라서 일 년에 한 번 겨우 만나는 상황이야
근데 항상 전 날에 아프다고 빠져서 얘 빼고 만난게 벌써 몇 년 됨
이번에도 얘 빼고 봤는데 처음에는 걱정 됐다가 매번 이러니까 핑계대는 것 같아서 짜증남
매일 만나는 것도 아니고 일 년에 겨우 한 두 번이며 다른 친구들도 아프거나 만나기 어려운 상황에서 스케줄 조정해서 오는건데 배려 없다고 느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