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톱있는 쪽에 치료해서
연고바르고 거즈에 천반창고 붙이는데
반창고를 한 손가락마디 정도씩 2번 잘라서 붙여주는 거야
치료 받은 개수도 많은데 다 그렇게 붙여줌
그래서 넘 부실한거 아닌가 라고 속으로 생각했는데
집에서 혼자 붙이니까 그 정도 양으로 안 떨어지도록 못 붙이겠네...역시 의료인은 다르다는 걸 깨달았어
지금 혼자 붙이다가 걍 붕대칭칭감은 것처럼 겁나 뚱뚱하게 붙여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