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 할 때 밥 먹었던 적이 없나 했는데
고깃집이나 술집 알바 할 때만 밥 챙겨 주셨던 것 같음...
키즈카페나 그냥 카페 알바 할 때는 뭐 공간도 공간에 냄새도 그렇고 매장 안에서 밥 먹을 만 한 상황도 아닐 뿐더러
밥 먹을 때 즈음 되면 알바 교대시간이라 먹었던 기억도 먹을 필요도 없는데
고깃집이나 술집 진심으로 하시는 사장님들은
진짜 손님들 밥 먹는거 보는게 좋아서 시작한 분들이 있어서 그런지
밥 안 먹고 오면 밥부터 먹고 하라고 식사 챙겨주고
끝나고 밥 먹고 가고 그랬던 것 같음...
나만 그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