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난 지 1년반 정도 됐고
나는 22살 애인은 27인데
아직 결혼할 사이는 아니야
어젯밤에 갑작스럽게 애인 할머니 위독하시다고 해서 같이 병원 갔거든
그리고 같이 밤새다가 돌아가셨다 해서 급히 장례 치뤄야하는데
문제는 내가 지금 학생이라 돈이 없어서....
부조금 5만원이라도 괜찮을까?
아님 가서 직접 도와드리는 건 오바일까? 이 부분은 가족 분들께 허락은 맡았는데 ㅜㅠ
하 ㅜㅜ
이런 경우가 살면서 처음이라 조언 부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