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타지에서 자취하면서 320벌고 나 부모님 집에 살면서 250버는데 까보니까 내가 더 적금도 많이 넣고 여유롭게 삶… 애초에 친구는 그 좁디 좁은 집에서 숨만쉬어도 나가는 돈이 100정도더라
아직 사회초년생이라 잘 몰랐는데 이런 얘기 들으니까 갑자기 불평불만만 하던 내 상황에 감사하게 됨… 집 안 나가길 잘 한듯…물론 나도 평생 부모님이랑 살거아니고 자취할거임 스펙도 저 친구가 훨 좋음 내가 잘났다는 말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