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긴 뿅뿅이가 안가봤으니까 이번엔 동생이랑 엄마랑 셋이서 다녀오너라 라고 말하심
아니 행선지 자체를 아버지가 가고 싶다고 하신 곳으로 정했는데… 나랑 엄마는 그냥 그랬던 행선지인데 갑자기 이렇게 맘을 바꾸시다니
뭐냐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