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물론 그 사람이 자리를 비웠을때나,
아니면 윗사람이여서 양해구하고 대신 닫거나 열고 이런정도 하지않아? 내가 그동안 이상햇던거니..?
지금 회사에서 내 자리바로옆에 창문이 있어
그냥 내 책상이랑 붙어있음
그 창문을 닫거나 보려면 내 자리에 앉아있거나
완전 가까이와야함.. 설명이 좀어렵긴한데
근데 직원한명이 나 입사했을때부터
계속 퇴근할때 내가 짐싸고있는데 창문을 굳이 와서 닫는거야......
그리고 밖에 비오나 본다고 내 자리로 와서 밖에 창문보고..
난 나랑 친하거나, 동성이거나? 이러면 그냥 그러려니 할텐데
저사람은 남자고...
(아 남녀가르자는건 아닌데 그냥 나한테 엄청 가까이와야 창문이 보여서 좀 부담스러움)
창문은 내가 열어있으면 알아서 닫고 집에가...ㅋㅋ 그리고 다른사람들도 창문살짝은 열고 집갈때도 많고
아 진짜 내가 만만한가봐 그냥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