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격이 잘맞고 재밌어서 어렸을때부터 친한 애들인데 내 같은 성격때문에 같이 놀기 싫어진다 ㅠㅠ 어느 순간 보니 어디 같이 다닐때마다 얘네만 남자들한테 번호 따이고 나만 쩌리가 됨ㅋㅋㅋㅋㅋ.... ㅜㅜ 내가 자존감이 낮아서 이런 상황이 너무 불편해 나만 못생겨서 안따이나 싶고
내가 성형을 하지 않는 이상은 얘네랑 못놀거같다 .. ㅋㅋ 약속잡히니까 쩌리될 걱정부터 처하고 있는 상황이 개같음 걍
극복해본 사람 있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