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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는 애인이랑 잘 만났음 좋겠고 결혼도 하고싶고 그랬는데 이제 애인이랑 결혼 안해도 괜찮을거 같아



 
   
익인1
식은거같아...
2개월 전
익인2
걍 현실파악
2개월 전
글쓴이
이건가ㅋㅋㅋㅋ 첨보다 식은거 + 현실 파악?
2개월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2개월 전
글쓴이
음 괜찮을거 같은데…
2개월 전
익인4
흠 애인이 너랑 결혼 생각 없어 보여?
2개월 전
글쓴이

2개월 전
익인4
그럼 너가 이 마음에 실망하고 상처받아서 좀 식은듯
2개월 전
글쓴이
결론은 좀 맘이 식은거?
2개월 전
익인4
그것보다 걍 너가 상처 받은게 클 듯. 넌 결혼하고 싶었는데 상대는 없어보여서. 이 사람이랑 미래도 안그려지고 하겄지
2개월 전
글쓴이
4에게
움 그럼 어떡하지 빨리 헤어지는게 맞나 근데 지금 좋아서 헤어지고 싶은 맘은 아닌데ㅜㅜ
윗댓처럼 애인이 다른 사람이랑 결혼하는 모습을 상상하면 오히려 맘 편하달까? 그런 느낌인데

2개월 전
익인4
글쓴이에게
나이가 몇인데?

2개월 전
글쓴이
4에게
스물아홉살

2개월 전
익인4
글쓴이에게
결혼 적령기라 고민이 많겠네. 그걸 잘 생각해봐 너가 그냥 결혼이 하고 싶은건지, 이사람이랑 결혼을 하고 싶은건지. 전자면 헤어지는거고 후자면 그 사람 생각이 바뀌길 기대하며 만나는거임. 근데 딱 정해놔 너도 마지노선이 있을거 아녀 몇살까지 생각 없으면 그땐 진짜 끝내는거고

2개월 전
글쓴이
4에게
마지노선.. 내년? 내년엔 해결을 봐야겠ㄴ네ㅜㅜ

2개월 전
익인4
글쓴이에게
웅 정해뒀으면 그동안은 결혼으로 우울한 생각하지말고, 걍 연애해 그리고 내년 쯤 다시 결혼 얘기 꺼내보고 안되겠다 싶으면 헤어지고 생각 맞는 사람. 너랑 결혼하고 싶은 사람 만나서 다시 시작해 그럼 돼. 지금 헤어지고 그럴 필요 없음 본인이 결혼이 급한게 아니라면

2개월 전
익인5
편해진거지
2개월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2개월 전
글쓴이
하 그럼 어케 해야하나..
2개월 전
익인7
남익이야?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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