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예전같지 않아서 티를 내도 나는 그냥 피곤한가보다 생각할 수도 있잖아. 그래서 상대가 나한테 마음을 솔직하게 말을 못했던 것 같아..
영화보고 저녁먹고 데이트하다가 상대가 말을 안하길래 왜 말안해? 했더니 꼭 뭘 말해야해? 너가 먼저 하면되잖아. 나만 바뀐게 아니라 우리가 바뀐거야 이러면서 말싸움 한번으로 그냥 그자리에서 헤어지자 하더라고. 뭐때문에 마음이 식었는지, 뭐가 안맞는 것 같은지 말은 안해주고 모르겠고 그냥 안맞대
그냥 솔직하게 그럼 말해주지 데이트하지말고 그냥 만날때부터 그냥 차분하게 말해주면 더 나을텐데 통보해버리네
트라우마로 남을것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