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투리도 찰진 사투리가 아니라 애매해서 내가 말하고도 듣기 싫어
어떻게 고치지ㅜㅜㅜㅜ 애인이 서울사람인데 서울 가서 놀 때(나 서울에서 2년 살아서 올라가도 말투 별로 의식 안됨..)
사투리 쓰는 거 티내지마~ 하는데 아니 편하게 나오는 건데 그렇게 말하니까 쪽팔린건가 싶어ㅠㅠ 장난인건지 뭔지
경상도 특유의 그 올라가는? 억양있잖아 예를 들어 어디까지 올라가는거에요?
이런 억양으로 말이 나왔는데 아 사투리 이상해 막 이래..
하 어쩌라고 근데 이거랑은 별개로 사투리 고치고 싶긴한데 어떻게 고쳐야하지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