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 사람 한 10명 미만으로 남아있어서 작게 얘기해도 다 들리는데
자꾸 아까부터 눈 시력 어쩌규 이걸 거의 두시간째 징징거리는데 진짜 왜 이러는지 모르겠음
나이들면 당연 노안이 오자나? 근데 이걸 하루에도 몇번을 말하니까 첨에는 받아줬늨데 이제 대꾸도 하기 싫어짐
다른 팀 팀장들도 자리에 앉아서 사담안하고 일만하는데 속으로 뭐라 생각할까... 하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