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 태어나면 손가락 발가락 10개 맞는지 확인하잖아

6개나 4개로 태오나는 경우가 많아서 그렇게 확인하는고임??

[익인1]

웅

[익인2]

많은건 아님

[익인3]

지금은 초음파 같은 걸로 미리 알 수 있는데 옛날에는 미리 알기 어려워서 그랬을걸!!

[익인4]

관례? 울동생도 태어났을당시 항문이 안뚫린채 태어나는 애들 있어서 항문 뚤려있는지 여부도 봤대

[익인10]

헐

[익인5]

확인하려고 하는거 맞지 나도 살짝 붙어서 태어났는데 그 때 못걸렀음.. 엄마가 나중에 발견해서 2살쯤에 수술했다

[익인6]

아무래도 아이가 태어나고 눈으로 바로 확인할 수 있는 부분이라 그러지 않을가?

[익인7]

붙어서 태어나는 경우도 있고

[익인8]

웅 신생아실 간호사인데 종종 있더라

[익인9]

엉 붙은경우에 떼주고 큰수술 없이 그때바로 조치할수있는 부분은 해주심
나 발가락 한개 더 있었는데 뼈없고 그래서 의사쌤이 바로 없애주셧다고 들었음

[익인11]

헐 근데..피나지..?. 내친구도 육손이었는데 수술하는거야??

[익인9]

의사쌤이 보시고 수술정도아니라 생각하셨는지 (+그 당시 보험안됨 지금음 가능) 거의 태어나자마자 실로 묶어서 없앴아 (떨어져나기는)
엄마도 다지증 못보고 아빠랑 의사쌤이랑 합의 보고 진행했대 ㅋㅋ
근데 요즘 수술 보험적용되서 수술로 거의 하지 않을까 싶기도하네

[익인12]

나 발가락 6개였어서 5살인가 그때 수술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