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카톡,전화로 싸우다가
만나서 다시 갈등 주제 꺼내서 손잡고 서로 차분차분 얘기하니까
애인도 맨날 고집 바락바락 피우던 앤데
무슨소린지 이해된다 이제 너가 이해된다 이런말 해서 나 감동먹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