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공공장소 예절 상실의 80%는 노캔 때문인듯?
특히 정숙이나 자신의 소음이 최소화 되어야 하는 곳에
꼭 지 귓구녕에 이어폰 쑤셔박고
니 소리든 내 소리든 내 귀에는 안들리니까 나랑 상관X
이따위로 생각하는 인간들이 많은 듯.
내가 잘나고 잘 교육받아서가 아니고
특히 앞서 말했던 곳에 입장 전에는 이어폰 빼고
자리에 앉아서도
내가 혹시나 모르는 소음을 나도 모르게 유발하지는 않나
계속 자기 검열하는데
지 귓구녕에 이어폰,헤드셋 꼈다고 자기 집 안방 처럼
소리 내고 소리 내지 말라고 이야기 하니까
전혀 모르는 듯 오히려 상대방이 예민하다고 하는데
이거 완전 마인드가 사기꾼이 사기 치고 피해자들한테
“해서 당한 니 탓?” 이라는 거랑 비슷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