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612l
관심 그만 받기를 설정한 글입니다

언니가 남친이랑 동거하는 중인데 연애한지 2년 좀 넘었단 말이야 언니 26 남친 25인데 언니 임신한 거 나한테만 말하면서 돈 좀 빌려달라는데(2천만원) 이거 부모님한테 말씀드릴까.. 이유는 언니가 미성년자때부터 사고를 너무 많이 치고 다녀서 엄마아빠가 언니때문에 여기저기 다닌 곳이 한두군 데가 아닌데 엄마가 요즘 언니 잠잠하다고 이상하다고 하셨거든… 언니는 낳고 싶다는데 남친분은 지우자고 했대 뭐 어쩌라는 건지 모르겠다 부모님께 말씀드려?



 
   
익인1
난 부모님한테 바로 말씀드림
2개월 전
글쓴이
그냥 말씀드리는 게 제일 낫겠지? 갑자기 2천을 빌려달라고 하니까.. 낳겠다는 건지…
2개월 전
익인1
2천빌려서 낳겠다는것도 웃기고 지운다는 것도 웃김...
원래도 사고 많이 쳤으면 걍 바로ㄱㄱ

2개월 전
글쓴이
그냥 말씀드리는 게 제일 편하겠지…?
2개월 전
익인1
ㅇㅇㅇ 이거 빌려주면 못받는건 당연하고 다음에 일생기면 또 너한테 돈빌려달라함
언니야 엄마한테 혼나서 죽든지 말든지 자기 업보

2개월 전
글쓴이
1에게
여기에 안 물어봤으면 그냥 빌려줄 뻔했다… 난 지우는 데에 2천이나 드는 줄 알고 좀 놀랐는데..

2개월 전
익인2
당연히 말 해야지 2천이면 뭐 낳겠다는 거임?
2개월 전
글쓴이
언니는 엄마한테 걸리면 죽을 수도 있다고 비밀로 해달라는데 비밀로 했다가 걸리면 내가 죽을 목숨이라… 2천 달라는 것도 낳으려고 달라는 건지..
2개월 전
익인2
그럼 수술 값이 2천이겠니
2개월 전
글쓴이
난 처음에 지우는데 2천 드는 줄 알았는데 이정도는 아니구나… 울면서 2천만 빌려달라고 자기 지금 이런 상황이라고 하길래…
2개월 전
익인3
26인데 이천도없대? 나랑 갑인데 돈 안모으나보네
2개월 전
글쓴이
언니 취업도 안 하고 그냥 흥청망청 사는 중이라 돈 없어..
2개월 전
익인3
답없네 그냥 부모님에게 바로 말하고 손절해
2개월 전
익인4
에효 ... 어렸을 때부터 사고치고 다니고 임신이라니 끝까지 와버렸네
2개월 전
익인5
말씀드려...
2개월 전
익인6
나라면 말씀 안 드리고 걍 무시할래
2개월 전
익인6
그럼 다음엔 부모님께 손 벌리겠지 지가
2개월 전
익인7
2천? 받을 수 없는 돈임
2개월 전
익인8
돈도 돈이고 상황보니까 남자도 여유없어서 보여서 잘살것같지 않음
부모님한테 말하고 관여하지 않는게 좋을듯

2개월 전
익인9
2000천만원은 뭐임. 되게 특이하게 글쓰네
2개월 전
익인10
2천을 왜 빌려달래? 낳는다고?
2개월 전
익인11
말해 돈은 절대 빌려주지말고 언니 연 끊는한이있더라도
2개월 전
익인12
부모님한테 말해야지
2개월 전
익인13
돈빌려주지마 부모님한테 말하고
2개월 전
익인14
아무리 못해도 수술비가 1000까지 나올리 없을걸..? 개껌도 아니고 그 비용을 왜 쓰니한테 달라고 해 ㅠㅠ 부모님한테 얘기하고 빌려주지 마
2개월 전
익인15
애 지우려고 빌려달라하는 건가... 지우는거 아니면 빌려주지마... 언니 남친은 뭐하는데
2개월 전
익인16
낳긴 뭘 낳아.. 미치겠다 당장 얘기해ㅠㅠ
2개월 전
익인17
2천안주고 걍 부모님한테 말함
2개월 전
익인18
낳긴 뭘 낳아 돈 없으먄 지워야지
2개월 전
익인19
수술비 백단위임... 그 이상 주수는 애초에 수술 즐 안해주고 걍 부모님한테 말해
2개월 전
익인20
낳든 지우든 부모님께 일단 말은 해야지.. 진짜 철없다
2개월 전
익인21
빌려 달라는게 아니라 걍 달라는거네
2개월 전
익인21
2천은 먼 기준으로 달라는거지
2개월 전
익인22
나으려나보네 2천 못 돌려받아 애 낳으면 돈이 더드는데.. 그냥 말해
2개월 전
익인23
가족끼리라도 금전거래는 함부로 하지마
2개월 전
익인24
일단 너돈은 주지마 뭘 돈을달래
2개월 전
익인25
부모한테 손벌리더라도 알아서 책임져야지 동생한테 2천을 달래 무슨
2개월 전
익인26
왜 2천이지? 그냥 임신핑계로 쓰니 돈으로 흥청망청 쓰겠다는거 같은데
행여나 애 낳은 후에는 무슨 돈으로 애키우겠다고 ...또 그때되면 쓰니한테 손벌릴것같은데

2개월 전
글쓴이
나도 이게 좀 궁금한 게 왜 하필 2천인지 궁금해서 물어봤는데 그냥 2천이 필요하대 근데 부모님한테는 비밀로 해달라고 해서 이만큼이나 필요한가싶다..
2개월 전
익인27
절대 주지마 출산해서도 어렵다고 돈 빌려달라고 할 거 분명함
2개월 전
글쓴이
임신 극초기면 낙태 수술 법적으로 문제 없어…?
2개월 전
익인28
낙태 아직 합법 아닐 걸 그냥 병원에서 기록 안 남게 현금으로 수술해주는데, 극초기면 비용도 비싸야 100? 백까지도 안 감
2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익들 지독하게 끌리는 이성취향 있어 ? ㅋㅋ 341 10.18 23:4722511 0
일상친구 고모부 돌아가셧다는데 가야해..?156 10.18 18:3634988 1
이성 사랑방죽을 때까지 안 바뀔 것 같은 이성 외모 취향 있어?133 1:2419451 1
일상본인표출 나 중국어 공부한다니까 애인 반응 후기..40 118 9:462831 0
야구/장터본인표출 💙🍀삼성라이온즈 오늘 승리해서 한국시리즈 가면 드려요🍀💙97 10:231427 1
아파트 많고 학교 많은 동네는 모텔 절대 안생기나??2 10.13 19:01 16 0
꼬기 10.13 19:01 18 0
언제 행복해?6 10.13 19:01 28 0
보톡스 맞고 줄넘기 해도 될까?2 10.13 19:01 18 0
팀장님이 픽해준? 데스크 매트 바꾸면 어떨까,,,4 10.13 19:01 21 0
시외버스는 취소표 잘 안풀려?ㅠㅠ1 10.13 19:01 19 0
얘들아 나 오늘 먹은건데 샐러드라도 하나 시켜먹을까 10.13 19:01 16 0
나 24시간 귦었어 10.13 19:00 18 0
밥 먹고 1시간 뒤에 30분 걷기만 해도 ㄱㅊ을까? 5 10.13 19:00 22 0
생리 직전인데 매운 음식 추천햐죠!!!🥹 6 10.13 19:00 25 0
난 전생이 기억나...5 10.13 19:00 49 0
음료컵에 휴지나 영수증 버리는 애들은 어떻게 친구가 있는걸까 10.13 19:00 58 0
역시 욕은 사실이 어느정도 있어야 기분나쁨2 10.13 19:00 39 0
이성 사랑방/ 바빠서 나중에 여유될 때 연락한다는데 올까..?10 10.13 19:00 144 0
이성 사랑방/ 의료쪽 일하는 분들 요즘 많이 바쁘신가요...?8 10.13 19:00 146 0
이성 사랑방 키167이상 여익들은80 10.13 18:59 16573 0
일본여행 1박 어때?3 10.13 18:59 36 0
내 저녁밥 오다가 엎어졌대...2 10.13 18:59 35 0
소개팅남이랑 4번 만났는데 사귀자는 얘기를 안해13 10.13 18:59 126 0
아 생리 일수 늘어난 거 진짜 짜증나네 10.13 18:59 13 0
추천 픽션 ✍️
by 한도윤
“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도윤아…. 나 너무 아파. 도와줘.”슬이의 한 마디에 나는 기다리던 버스 대신 택시를 불러 슬이네 집으로 갔다. 슬이가 사는 오피스텔에 택시가 도착했을 무렵 슬이는 아픈 배를 쥐어 잡고 입구 앞 벤치에 쭈그려 앉아있었다. 나는 그런 그녀를 택시에 태워 가까운 응급실로..
by 한도윤
대학교를 졸업하고 고향에 돌아와 L을 만난 건 내 연애 역사 중 최고의 오점이다. 그때의 나는 제대로 사랑을 받아 본 적도, 줘본 적도 없는 모태솔로라고 봐도 무방했다. 어쩌다 나와 L은 커피를 한두 잔 같이 마셨고 무심코 던진 L의 고백을 나는 낼름 삼켜버렸다.당시의..
thumbnail image
by 1억
무뚝뚝한 남자친구 짝사랑하기w.1억   오빠는 10년째 은행에서 일을 하고있고, 나는 강아지 유치원에서 일을 잠깐 하고있다.오빠와 나는 5개월 정도 만났지만.. 솔직히 말하자면 다른 커플들처럼 엄청 알콩달콩하고 예쁜 장소를 찾아간다던가 그랬던 적은 딱히 없다.워낙 내..
by 고구마스틱
귀공자랑 폭군 보고 온 사람들이 보면 좋을 듯제목 그대로 귀공자에서 폭군으로“그림은 염병. 뒤지게도 못 그리네”벤치에 앉아서 풍경 그리고 있던 최국장 어깨를 툭 치고 옆에 앉는 폴.“그래도 저번보단 늘지 않았나”“지랄. 그거 갈매기냐?”최국장 그림 속 물 위에 떠..
by 한도윤
2014년 12월 24일.오늘은 눈이 오는 크리스마스이브다. 나는 지금 신촌역 오거리 앞에서 내가 사랑하는 윤슬을 기다리고 있다. 슬이가 이제 슬슬 올 때가 되었는데…. 오늘 아침에 통화했을 때 슬이는 기분이 좋아 보이지 않았다. 오늘은 크리스마스이브니까 내가 기분 좋게..
전체 인기글 l 안내
10/19 11:30 ~ 10/19 11:32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