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회사에 취업한거아니면 사회인같지가 않을까..

뭔가 사무직이나 기술직에 취업해야 진짜 멋있는 사회인이 된 기분임.

카페 정직원이나 요식업 정직원은 뭔가 정직원이여도 알바느낌?

나는 사무직보단 몸으로 움직이는 일을 하고싶은데..

솔직히 다른사람들이 카페나 요식업 정직원이면 그냥 멋있거든? 거기에 나를 대입해보니까 뭔가 그냥 알바생같음ㅠ

다들 무슨일하니...

[익인1]

사회인의 범위는 넓다구...!!

[익인2]

우리나라 사회분위기가 아직은 사무직 아니면 무시하는 분위기라 그런듯 ㅜ

[글쓴이]

응 뭔가.. 나는 내가 머리쓰는것보단 몸쓰고 움직이는게 잘맞아서 그 일을 하고싶은데..
내 주변도 그렇고 대부분 물치사,간호사,사무직이다보니까 주눅들어 ㅋㅋㅋㅋㅋㅋ..ㅠ

[익인3]

인정 왜 사람들은 사무직만 제대로 취업했다고 생각하는걸까??…. 특히 요식업 서비스직 정직원이여도 알바라고 생각하고 무시 엄청 심해 ㅠㅜ

[글쓴이]

그치.....ㅠ 서비스직이 특히 심한거같아 ㅋㅋㅋㅋㅋ 정직원인데 알바라 생각하고 좀 뭐라해야하지 공부못하고 대학못간사람들이 어쩔수없이 하는일이라 생각해서 무시하는경향이 좀 심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