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된 사람보고 열등감 느끼는 분야를 내 업으로 삼으라는 말 동의해?

그만큼 잘하고 싶은 열정이 있다는 거니까?근데 난 그 분야가 완전 다른 전공이거든..?ㅋㅋㅋㅠ그게 진심인지 아니면 그냥 그 길로 안가본 거에 대한 미련인지 모르겠음

[익인1]

난 미련인 거 인정해 근데 지금 하고 있는 건 이미 어느정도 잘 될 것 같고 그 분야는 지금 하긴 늦은 감이 있어서 지금 내가 하는 데서 잘돼보기로 했어 그럼 후회 어차피 안 할 듯

[익인2]

나는 그러면 너무 힘들 것 같음.. 계속 일해야 하는 분야인데 그럼 잘 된 사람들도 지속적으로 접할 수 밖에 없을거고 일할 때마다 열등감 느껴가면서 얼마나 오래 일헐 수 있을까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