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699l 1

우리 엄마 얘긴데

주변사람 피곤하게 해

하루종일 자기 외모얘기 집에 와서도 얼굴 들여다보고 있고... 사람이 늙는 건 당연한건데 외모 신경쓰는 건 좋은데 직장에서도 일도 안하시고 자기 외모 하소연으로 나한테 카톡하니까 전화도 카톡도 받기싫어

[잡담] 나이먹고 외모에만 신경쓰는 거 진짜 별로다 | 인스티즈

내가 외모정병 있었다가(그래도 남한테 말로 푸는 정병은 아니었음) 치료돼서 그런지 외모에 과하게 집착하는 사람 보면 숨막히고 같이 정신이상해질 것 같아...



 
익인1
나랑 울엄마 대화같다.. 물론 반대로
적당히 해야지 반성하게 되네ㅠ

1개월 전
글쓴이
ㅠ 나도 외모 과하게 집착하던 때가 있었어... 물론 그 여파로 외모 얘기(내 외모평가, 본인 얼굴에 과한 집착) 나오면 예민해지는 것도 있는 것 같다 ㅜㅜ
1개월 전
익인2
ㅠㅠ 안쓰럽다 자꾸 안좋은소리들으셔서 더그러신듯..
1개월 전
익인3
22 주변분들 왜 그러는 거임
1개월 전
글쓴이
손님이야... 진짜 나도 짜증이 난다 다이어트 중인데 살 안 빼는 게 낫다 이런 말은 왜하는지
1개월 전
익인3
쓰니도 어머니도 다 이해간다 ㅠㅠㅠㅠㅠㅠ 저사람들이 문제임!!!!
1개월 전
글쓴이
서비스직이고 어르신 많이 보긴 하는데 남의 얼굴이 어쩧느니 저쩧느니 면전에 말하는 어르신들 찾아가서 뒤집어 엎고싶다
1개월 전
익인4
어머니 뽀뽀해드려
1개월 전
글쓴이
뽀뽀야 종종 하는데 ㅜ 요즘 직장에서 카톡 다발로 와있으면 다 엄마 하소연이라 가슴이 답답혀
1개월 전
익인5
속상하겠다ㅠ 하소연 자주 들어서 짜증나겠지만 쓰니라도 우리엄마가 제일 이쁘니까 남들 말 무시하라고 해줘
하소연 하실때마다 얘기하면 어머님도 질려서 덜 하시지 않을까?

1개월 전
익인6
쓰니 많이 힘들겠네

어머니 다른 걸로 환기하실 수 있도록 새로운 취미 같은 거 같이 해보면 어떨까 ? 운동 같은 거나 여행도 좋고

1개월 전
익인7
오마이갓.. 쓰니 너무 힘들겠다 윗댓처럼 어무니 뭔가 자존감 채울만한 다른 거 몰두하시면 좋겠다
1개월 전
익인8
스트레스받으면 엄마랑 좀 거리둬... 엄마한테 엄마 그대로도 예쁘다고 하고 엄마 칭찬많이해줘 손님한테 외모지적 안 좋은소리 들으시는것같은데 집에서라도 우쭈쭈해드려.. 별소리다듣겠다고 짜증내시면서도 은근히 기분좋아하셔
1개월 전
익인9
우리 엄마도 ㅋㅋㅋㅋㅋ 나이 드시는거 싫은 건 아는데 ..게다가 매번 티비 볼 때 마다 연예인들 얼굴 보면서 뭐했네 어쨌네 듣기 싫다..
1개월 전
익인10
에고.. 쓰니 스트레스도 이해가는데 어머니도 그런 말들을 하도 들으니까 계속 신경쓰이고 얼굴도 더 자주 들여다보게되고 하면서 스트레스 받으실거야ㅜㅜ 그런 말 다 전혀 아니라고 무시하라고 하구 하루 날 잡아서 그냥 재밌게 데이트 한번 해!! 환기시켜 드리면 훨씬 좋을듯
1개월 전
익인11
어머니도 어머닌데 주변 사람들도 과하게 외모평가하고 오지랖 개많은 듯 ㅠㅠㅠㅠㅠ 주변이 그렇게 만든다
11일 전
익인12
ㅠ 넘 스트레스시면 같이 피부과가서 머 좀 맞혀드려~
11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 대학에서 언니오빠들한테 이모삼촌이라고 부르는게 그렇게 오바야?673 09.06 22:3063320 6
일상너넨 사직서낸 의사들 이해감 ?453 09.06 22:5339914 2
일상월급 200인데 자취하는 친구 너무 답답함271 10:4823652 1
한화/OnAir 🍀 240907 달글 🍀 2049 13:246813 0
T1🍀PM 3:00 24 서머 PO 4R VS HLE전 달글🍀386 10:083695 0
인턴 불합격....!6 09.06 17:38 121 0
이성 사랑방 애인 진짜 다 좋은데 키가 너무 아쉬움...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30 09.06 17:38 495 0
쿠팡 추석때 엄청 잘 뽑힐 줄 알았는데 검색해보니깐 그 반대네..??5 09.06 17:37 49 0
알바면접 봣는데 사장님이 점심먹었냐고 밥 주려고 하면 떨어진걸까?8 09.06 17:37 64 0
익들 저녁 직장에서 먹고 가는 막내 ㅇㄸ 11 09.06 17:37 34 0
회사에서 은따같은데 내 잘못인가 9 09.06 17:37 39 0
스토리 읽어라 이 자식아 09.06 17:37 14 0
게를 께라고 쓰는사람들 왜그러는거임?7 09.06 17:37 53 0
내 동생 ㅋㅋㅋ 내 회사 상사때매 개빡쳤다가 갑자기 아닌척 함 ㅜ2 09.06 17:36 72 0
외동느낌 얼굴 6 09.06 17:36 45 0
오늘따라 왜이렇게 공부하기 싫은지 09.06 17:36 10 0
지하철에서 깊은 숨이 잘 안쉬어지는 이유가 뭘까21 09.06 17:36 53 0
내일 긴팔 블라우스 입으면 더우려나4 09.06 17:35 64 0
나 음식점에 진상짓 한걸까1 09.06 17:35 51 0
사생활보호필름 쓰는 익 들어와바 10 09.06 17:35 29 0
익들아 프랑스 가면 머해보고싶어?10 09.06 17:35 57 0
채용전환도 아닌 체험형 인턴 하러 밑지방에서 위에 올라가서 자취 3개월.. 8 09.06 17:34 46 0
전단지 나눠주는 아줌마들 몇몇 진짜 개짜증남 09.06 17:34 22 0
위 사랑니 뽑고 유지장치 해도 돼?2 09.06 17:34 21 0
청소를 머리 써서 해야 하면 어떡하지…??? 09.06 17:34 36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