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큰며느리인 A보다 한국인 작은며느리 B가 시댁으로부터 미움을 받는 상황임
시부모님 입장은 둘 다 결혼할때 제대로 된 자금도 마련 안해온건 똑같은데 (A는 독일사람인데 남편이랑 나이차이가 좀 남 B는 남편이랑 또래인데 돈을 못 모았다고 함)
가정에 충실하고 시부모한테도 잘하고 손자손녀도 낳은 A가 훨씬 예쁘다는 이유로 차별이 심함
경제적인 지원부터 확 차이나서 B의 불만이 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