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건강도 많이 악화되시고 치매초기증상 오셔
엄마가 결혼을 늦게해서 한 10년 후면 돌아가실거같은데
난 엄마없으면 더이상 살 의미가 없거든
평생에 결혼도 못할 것 같고
친구도 없어
나도 따라 죽을 것 같은데
굳이 돈을 모아야 할까? 하루살이로 그냥 재밌게 살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