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까지 진짜 난 왜 이렇게 한심하고.. 바보같을까 이러다가 이런 느낌이 드는게 싫어서 갑자기 옷 정리를 하고 화장실 청소하거나 요리를 했는데 그때 들었던 생각이 아무일도 아닌거같고 시간이 더 잘가는 느낌이 들어.. 글고 무엇보다 활력이 돋는 기분..?? 진짜 우울할땐 움직여야 한다는게 이거구나라고 생각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