움..그게 어떤거냐면 즉석 모임같은 느낌인데
나이 직업 이름 다 가리고 노는거래
파자마 챙겨서 술 마시고 영화보고 비밀얘기? 이건 먼지 모르겠음 암튼 밤새 노는 거라는데
그럼 모임을 몇번 나간적 있어서 거기 사람들을 남친이 아나봐
근데 난 남친을 정말 믿긴 하는데 머리로는 알아도
성비 7:3이고 파자마 입고 밤새 노는건 아ㅋㅋㅋ…
이게 쿨하게 보내주지 못하겠더라고 그래서 그냥 아 좀 그렇다 말했더니 안가겠대 근데 엄청 아쉬워하더라
그냥 보내줄까? 알아서 잘 할거라고 믿는데..
내 마음이 쿨하지 못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