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어떡해...ㅋㅋ울남편ㅋㅋㅋㅠ 애기 조리원 퇴원하고 집에왔는데

남편회사에 있었음

조리원에 못옴 엄마가 와서 같이 퇴원함

애기 보더니 미안하다고 나 안고는 펑펑 욺

울애기 혼자 고생했다고...ㅠㅠㅠㅠ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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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애기먼저 안안아보고 나한테 안겨서 막 애기 토닥이듯이 해주니까...화나려던것도 금세 풀리더라ㅠㅠㅠ

[익인2]

아이고 .... 아기가 집에 적응하느라 몇일은 밤에 잘 못자고 울꺼야 !!! 안아서 엄마 목소리 등려주고 냄새 맡게해주면 진정될꺼야 !!! 그랴도 그때만 맡을수 있는 아기 분유냄새 맡으면 진짜 행복해 ㅋㅋㅋㅋㅋㅋㅌㅌㅋㅌㅌ

[글쓴이]

엄마가 몇일 와 계실거라
내옆에서 근데 껌딱지처럼 붙어있네 하..거의 일주일 못봤다고...

[익인3]

넘 스윗하다... 행복한 가족 아주 보기 좋아

[익인4]

잘 키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