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좀 방어기제가 있어서
애인을 좋아하는건 맞는데
덜좋아하게끔 된단말이야...
사랑까지는 아닌거같고..
암튼 초반에는 그래도 보고싶고
같이 놀고싶고 생각나고 그랬는데
140일정도 된 요즘엔 딱히..??? 별생각없어
근데 만나면 또 재밌고 편안하고
원래 이래..?? 내가 연애나 사랑을
너무 환상으로 보고있나??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