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매일 출근할 때 밝게 자신있게 당당하게 다니자 다짐하고 가는데
출근만 하면 왜 이렇게 소극적이게 변하는지 모르겠어 너무 답답하다 내 자신이
같이 들어간 동기는 내가 하고싶은 것처럼 잘 하는 것 같아서 더 비교되고..
평소에는 잘만 웃고 얘기하고 그러고 다니는데 위축이 돼
괜히 부서원들이 날 안 좋게 쳐다보는 것 같고 그러다보니 더더욱 말을 못하게 되고..
수습 짤리는거 아닌가 싶고 나도 내 일 잘 하고 부서원들이랑 잘 지내면서 잘 하고 싶은데, 잘 할 수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