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좀 예민하게 반응 하는 건지ㅜㅜ좀 봐주ㅏ
저녁 9시 넘어서 엄마랑 1층에서 엘베 타려는데 어떤 남자가 엘베 앞에 먼저 서 있었어 근데 엘베 버튼도 안 누르고 손에 약간 큰 바닥 매트?같은 거랑 커터칼 들고 있었어 그리고 내가 버튼 누르거 엘베 도착하니까 우리랑 같이 탔는데 우리집이 11층이면 10층을 누르더라고 내가 먼저 눌렀어!
이상한 상황까지는 아닌가??겁 많아서
마스크 모자 이런 건 안 쓰고 있었는데 걍 매트 자를려고 한 건가 왜 버튼을 안 누르고 있었지 이해가 안가네